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의 유튜브 허위 저작권 등록 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예전부터 유튜브에서는 오류에 의해, 혹은 악의적인 개인이나 단체가 원 저작권자를 사칭하거나 하여, 타인의 저작물의 저작권자가 전혀 관계 없는 제3자로 등록되어 있는 일이 비일비재하였고, 이를 원 저작권자가 이의신청을 해도 제대로 고쳐주지 않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는데[* 과거 2019년에도 외국 회사가 허위 저작권 주장으로 유명 KPOP 관련 영상을 대거 삭제하는 사건이 있었다. [[유튜브 국내 K-POP 뮤직비디오 삭제 사건]] 문서 참고.], 이러한 유튜브의 시스템을 악용하여 '''멀쩡한 한국 가요의 저작권을 중국에서 가로채 경제적 이익을 취하려고 한다는 점.''' 다시 말해, '''한국 가수의 원곡을 표절한뒤, 중국의 곡을 원곡으로 우기려''' 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표절행태보다도 더 고단수화된 악질이며 [[중국의 김치 왜곡]], [[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]] 이상으로 질이 낮고 심각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다. 이러한 일은 꽤 오래 전부터 있어왔지만 그동안 아무도 관심을 갖지않고 있다가, [[2021년]]에 들어서 [[유튜브 크리에이터|유튜버]]들을 통해 공론화되었고 큰 이슈가 되었다. 유튜버 [[포도네]]가 가장 처음 이 사건을 대중에게 알렸다. 발단은 포도네가 [[윤하]]의 [[기다리다(윤하)|기다리다]] 노래를 커버한 영상을 올렸는데, 하단 악곡 저작권 정보가 난데없이 간체자 투성이로 되어있는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[[https://www.youtube.com/post/Ugw0Zcn-Fj29sGiVXIt4AaABCQ|커뮤니티 글]]을 통해 해당 넘버가 중국에서 심각한 저작권 침해를 받고 있음을 공론화했다. 해당 글에 대해 전해 들은 윤하가 [[인스타그램]] 스토리를 통해 '절차를 밟았다면 사용 승인을 했을 것이며,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이라 당황스럽지만 차차 해결해 나가겠다'는 입장을 밝혔고, 이것이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0&aid=0003355913|기사]]화되면서 사건이 크게 알려지기 시작했다. 윤하의 소식을 들은 윤하의 팬들과 일부 커뮤니티 회원들의 추가적인 조사로 윤하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 가수들도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, 얼마 지나지 않아 [[JTBC]]를 필두로 TV 뉴스에도 보도된 바가 있다. 해당 문제가 발생하자 [[한국음악저작권협회]]에서 조치를 취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10518059600005?input=1195m|#]] [[갈라파고스화/한국|한국 음원 소유권자들이 그동안 유튜브 뮤직, 스포티파이, 애플 뮤직등 해외 음원 사이트 수록에 소극적인 편이었으나]][* 자세히 보면 피해를 입은 곡이 가깝게는 2010년대 이전 곡에서 멀게는 1990년대 가요들도 포함되어 있는데, '''사건 당시 [[멜론]], [[벅스]] 같은 한국 내수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만 서비스 하던 곡들이라 이 점을 중국 음반사측에서 집요하게 노렸음'''을 알 수 있다.], 이 사건 이후로 피해를 받은 음원들을 해외 국제 스트리밍 플랫폼에 발매하기 시작했다. 서쪽하늘이 포함된 청연 앨범, 벌써일년이 포함된 브라운 아이즈 1집 Brown Eyes, 윤하의 기다리다 오리지널 버전, 다비치 난 너에게 등이 발매되었다. 분노한 한국 네티즌들이 해당 중국인 유튜브 동영상으로 가서 Free Hongkong, Viva Tibet 등등 글을 달면서 비판했다. 일부 곡에서는 이 때문인지 댓글이 막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